눈에 보이는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디스토피아 사회. 초인적인 힘을 지닌 사이보그 군인이 반역자로 낙인찍힌 뒤, 자신의 소명을 찾아 헤맨다.

범죄가 난무하는 고담시에서 아거스의 수장인 아만다 월러는 임무를 위해 악명 높은 범죄자들인 할리 퀸, 데드샷, 피스메이커, 클레이페이스와 킹 샤크를 소집했다. 이들 슈퍼 악당들은 게이트를 통해 다른 세계로 보내진다. 그 세계는 오크들이 날뛰고 용이 하늘을 지배하는 검과 마법의 세계 ──'이세계' 할리 일행은 이세계에 도착한 뒤 한바탕 날뛰고 왕국군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혔다. 목에 심어진 폭탄이 터지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72시간. 제한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알도라 여왕과의 협상 끝에 해방 조건은 왕국군과 적대하고 있는 제국군을 제압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최전선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달리면;그들이 죽는다. 그들이 잃으면;그들이 죽는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할리 퀸과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각종 분야의 초일류 고등학생을 모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키보가미네 학원. 초고교급 재능의 소유자만 들어올 수 있는 본과와 비싼 학비만 내면 누구나 뒷문으로 입학 가능한 예비학과. 재능과 더불어 성격도 개성적인 77기생. 그들은 단지 잠재된 재능을 발현하는 것을 넘어 유대를 통해 추억을 만드는 등, 인생을 즐기는 법을 배운다. 그러나 수면 아래에서 어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학원 측의 주도로 '학과 차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었다. 재능을 갈망하는 예비학과생, 히나타 하지메. 그가 학원을, 미래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류 사상 최대 최악의 절망적 사건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 '절망이 절망을 살린다'

≪몰리 맥기와 유령≫에서 소녀는 유령을 비유적인 의미에서 살려낸다. 심술궂은 유령 스크래치는 몰리 맥기에게 저주를 퍼붓지만 역효과로 영원히 곁에 있어야 하는 저주에 걸리고, 몰리가 모험을 떠날 때마다 스크래치는 온갖 일을 함께하면서 둘 사이에는 뜻밖에 우정이 싹튼다.

'드래곤'―― 예로부터 가공의 생물이라 알려져 왔지만, 실제로는 '가상'도 '생물'도 아닌 '이형의 존재'이며, 런던에서의 사인의 많은 부분에 드래곤이 관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드래곤의 모습은 고사하고 존재조차 모르며 오직 런던 뒤편으로 펼쳐진 거리 '리버스 런던'의 거주자만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었다. 그 중 드래곤의 보호와 관리를 맡은 기관 「WB」에 소속된 마녀 두 명이 있었다――

1960년대 인도네시아, 탁월한 재능을 지닌 정향 담배 장인이 업계의 전통에 맞서 사랑과 자아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한 소년, 그의 결정이 모든 것을 바꿨다. 누구나 아는 "그", 아무도 모르는 "시작"

For the first time in Colombia, LOL opens its doors to 10 of the best comedians to compete against each other to win the LOL trophy while they dare to make comedy free of censorship and limits. In this crazy extreme experiment, comedians will reveal much more than their repertoire of jokes. What will be their challenge? Make each of their opponents laugh while keeping a straight face.

The 1% Club is a game show like no other! Unlike most quizzes, they don't need to brush up on general knowledge to do well. All they need is logic and common sense. Hosted by comedian Jim Jefferies.

A boy and his mum find themselves suddenly transported somewhere across the universe surrounded by an amazing array of aliens from new and unknown corners of the galaxy. While trying to work out who brought them there and why, they make a new home for themselves and encounter new friends, including Mo, the only other being from Earth – a dinosaur.

평범한 건 사절, 최대한 엣지 있고 화려하게. 세계 최고의 시각 예술 학교에 입학한 패션돌 친구들. 꿈을 향한 일생일대의 치열한 여정을 시작한다. 재능을 발휘해, 너만의 반짝이는 색깔로!

1989년 여름 도쿄, 네 소년의 눈앞에 등장한 거북이 괴수 가메라가 인간을 잡아먹는 거대한 괴수들에 맞서 용감히 싸운다.

옛날 옛적 어느 곳,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 나무를 하러, 할머니는 강에 빨래를-(중략) 드디어 오니를 퇴치했지만, 외국에도 오니가 있는 모양이라... 모모타로는 바다를 건넜습니다. 굉장했던 점은 쓰러트린 것, 기뻐해야 할 점은 구했다는 것 단 하나... 글러먹었던 점은...... -즐겼다는 것 이것은 만약의 이야기지만...... 만약 흘러들어왔던 커다란 복숭아가 하나가 아니었다면... 일본에 흘러들어온 복숭아가 여러 개 중 하나에 불과했다면...

각본가 노지마 신지가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소녀들의 이야기. 14살의 소녀 오오토 아이는 늦은 밤 산책을 하던 도중 마주한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이끌려 '에그'를 손에 넣는다.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지금은 그저 선택해라' '자아, 스스로를 믿고 에그를 깨라' 에그를 깬 후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외모도 좋고 능력도 있지만 심각한 게임 오타쿠인 니후지와 코믹스 오타쿠인 모모세, 중학교 동창이었던 이 둘이 같은 직장에 근무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오타쿠들의 서투른 연애를 그린 러브 코미디.

1792년 프랑스. 그곳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캐슬바니아" 세계관의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정치인, 선거, 인종'차별' 도시'개발' 신사회'계급' 시 의회 의원들과 활동가들, 그리고 평범한 시민들의 삶을 통해 주택과 인종, 지역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HBO 6부작 미니시리즈

2015년, 한 커플이 끔찍한 가택 침입과 납치 사건을 겪는다. 그리고 납치됐던 여성이 돌아오자 두 사람은 직접 사건을 꾸몄다는 자작극 혐의를 받게 된다. 그 진상을 다루는 범죄 실화 다큐시리즈.

낡은 학교 교사를 배경으로 초등학교 4학년 소년 소녀들이 벌이는 등골 오싹한 퇴마 사투를 다룬 어린이 호러물

마르코와 안드레아의 관계와 정체성을 탐색하는 드라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지만 서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에 접근한다. 쌍둥이는 주위의 기대에 따르는 삶 대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자아 발견의 여정을 떠난다. 여기 동참한 두 사람의 친구들도 저마다 세상 속에서 있을 곳을 찾아 헤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