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1997년 배경을 전면에 내새워 90년대를 제대로 추억하게 하며 대한민국을 응칠앓이로 들썩이게 했던 응답하라 1997의 두 번째 이야기 격인 작품이다. X세대와 신세대가 젊음의 상징이었고 그 발칙한 신인류에게도 디지털보단 아날로그 소통이 익숙했던 그 때, 20세기에서 가장 다사다난했던 1994년으로 돌아간다. 길보드 차트에선 김건모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농구장은 오빠 부대의 함성으로 가득 찼었던 그 시절. 삐삐 호출 메시지에 밤 새 잠을 뒤척이고 캠퍼스엔 토익 점수보단 낭만이, 학점보단 꿈이 우선이었던 1994년. 또 다시 응답하라.

Druck follows a group of friends in their teen life in Berlin and deals with daily and current events, like friendship, love and the search for their own identity. Every season centers on a new character.

섭식 장애에서 회복하느라 수개월을 보낸 열여섯 살 미아.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10대라면 으레 경험하는 필수 코스를 모은 버킷 리스트를 작성한다.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의 아슬아슬 방과후 이중생활

The re-uniting of two destructive soul mates.

생각할수록 복잡하기만 한 미지의 영역, 뇌. 꿈에서 불안 장애까지,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현상을 탐구한다. 과학과 역사, 문화로 뇌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30년 동안 프랑스를 통치했던 '캐서린 드 메디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남편을 잃은 솔레. 남은 아들을 돌볼 최선의 선택으로 범죄 조직의 보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설사 그 길이 아버지의 적이 되는 걸 의미한다고 해도.

Barbara is a criminal psychologist who becomes the victim of an express kidnapping. After her abduction, she works as a negotiator in cases like hers to find the people who almost took her life.

One family’s fight for survival in a future dystopian Madrid illustrates the disparity between two worlds separated by a fence — and so much more.

보는 순간 매료되는 '패왕색기' CEO 강훈과 동물병원 수의사 윤서의 '계약 밀당 로맨스'!

새로운 마을에 정착했다. 이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눈물겹게 노력하는 10대 소녀 지니와 그 애의 엄마 조지아. 하지만 조지아의 과거에 숨은 비밀이 그들의 미래를 위협한다.

16세에 이제 막 의사가 된 천재 소녀, 라헬라 ‘두기’ 카메알로하가 좋은 의사, 성숙한 어른이 되려고 애쓰는 과정을 담은 유쾌한 성장 스토리. 병원에서 라헬라의 천재성은 환자는 물론 동료의사까지 놀랄 정도여서 90년대 의학드라마 <천재소년 두기>(원제: Doogie Howser, M.D.)를 닮았다며 ‘두기’로 통한다. 집에는 자신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빠 베니와 내과과장이자 라헬라의 직속 상사로 딸의 초고속 성장을 두려워하는, 열정적인 워킹 맘 클라라가 있다. 라헬라는 너무나 다른 이 두 세계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균형을 잡으려고 애쓴다. 다행히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한 친오빠 카이와 특이한 남동생 브라이언 패트릭은 라헬라가 현실감을 갖게 만드는 고마운 존재이다. 라헬라의 절친으로 재치가 넘치는 스테파니는 언제나 분위기를 가볍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멀쩡한 문을 놔두고 창문을 넘어 라헬라 방에 들어오는가 하면, 틱톡에 올릴 영상을 함께 찍고, 라헬라가 좋아하는 월터 얘기로 수다를 떤다. 동료 레지던트인 노엘라니와 찰스, 그리고 잘난 심장전문의 닥터 리는 라헬라의 나이와 관심사 사이의 너무나 큰 격차에 농담을 던지지만 라헬라의 전문적인 식견과 기술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엄마의 보살핌과 코믹한 오하나(가족/친구)의 지지 덕분에 라헬라는 오늘도 십대인 걸 만끽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로 결심한다.

노르웨이 하트빅 닛센(Hartvig Nissens) 상급 중등학교에 다니는 10대들의 고민과 스캔들, 일상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 마다 주인공이 바뀌며 주인공의 관점대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A head cheerleader's life takes an unexpected twist when her rifle-like throwing arm takes her from the sidelines to becoming her middle school’s starting quarterback. Bella Dawson is a confident, caring and talented teenager, who suddenly finds herself fulfilling a lifelong dream but also having to navigate the world of her teammates Troy, Sawyer and Newt, without losing her two best friends, Pepper and Sophie from the cheer squad.

Pete is a handsome, tall, white-skin guy and is followed by a lot of girls. But Pete is gay and is usually bullied by friends. So one day, when Pete was bullied by his friends, Ae appears and helps him. Then Ae accidentally becomes the “bodyguard” of Pete. Of course, Pete falls in love with Ae, but he decided to keep that secret in his mind because Pete knows Ae is not gay like him.

우연히 대마왕의 아들을 키우게 된 타츠야와 대마왕의 아들 벨제바브는 서로 웃고, 싸우면서 점점 친부자가 되어 가는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멕시코 성인 코미디 드라마. 열정이 식어버린 결혼 생활을 유지중인 부부들은, 랜덤으로 번호키를 고르고 동일한 번호키를 고른 상대와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는 위험한 모임에 초대되게 되는데...

죽음의 호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무서운 호텔로 알려진 세실 호텔. 연쇄살인범이 묵는가 하면, 뜬금없이 사람이 죽기도 한다. 그런 세실 호텔의 어두운 역사에 새롭게 추가된 미스터리 사건. 대학생 엘리사 램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A teenager who dreams with a career as a top model becomes part of a prostitution scheme and meets a powerful and obsessive businessman. As a last resort, he marries the girl's mother just to be near her. This series explores the limits of obsession, wealth and pleasure, using the fashion world as backd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