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TBS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스테리 메디컬 드라마.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 UDI 라보(Unnatural Death Investigation)는 사인이 불분명하거나 이상한, 자연스럽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사인을 분석해주는 연구소로, 경찰의 의뢰를 받아 사건 수사를 하거나 개인에게 돈을 받고 시신의 사인을 분석해주는 일을 한다. 매번 각기 다른 부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시체가 등장하고, 그 때마다 유토코와 그녀의 법의학자 동료들은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죽음에 이른 시체들의 억울한 죽음 뒤에 있는 진실을 풀어나가기 위해 부검으로 사인을 밝히고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파헤친다.

로렐라이와 로리, 에밀리와 스타즈 할로우 사람들은 9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로리는 뉴요커 잡지에 기고를 하며 기자로서 나름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가지만 새로운 남자친구 폴과의 연애에는 진심을 다하지 못한다. 마을에 남은 로렐라이도 드래곤플라이 여관을 운영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지만 루크와는 결혼하지 않은 채 9년째 동거 중이다. 로리의 할머니 에밀리는 갑작스러운 남편 리처드의 죽음으로 새로운 삶에 직면하게 된다. 로리는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할 수 있을까? 로렐라이는 과연 루크랑 결혼할까? 에밀리는 리처드가 없는 혼자만의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길모어 걸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냉혹한 악마와 차가운 상속녀. 둘이 우연한 만남으로 얽히면서 악마의 능력이 사라진다. 그런데 어쩌면 그 능력과 악마의 마음을 되살릴 열쇠가 상속녀에게 있을지 모른다.

Eda, who ties all her hopes to her education, confronts Serkan Bolat, who cuts off her international education scholarship and leaves her with high school diploma. Serkan Bolat offers Eda to give her scholarship back if she pretends to be his fiance for two months. Although Eda rejects the offer of this man as she hates him, she has to accept it when the conditions change. While pretending to be engaged, Serkan and Eda begin to experience a passionate, challenging relationship that will make them forget all they know right. Because love is difficult. And that's why it's amazing.

남존여비의 봉건적 체제하에서 무서운 집념과 의지로 궁중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우여곡절 끝에 조선 최고의 의녀가 되어 어의를 비롯한 수많은 내의원 남자 의원들을 물리치고 조선조 유일한 임금 주치의가 되었던 의녀 장금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룬다.

발칙한 가짜 게이와 연애 쑥맥 엉뚱녀의 대담하고 솔직 담백한 동거일기를 그린 트렌디 드라마다. 게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한 여자의 룸메이트가 되기 위해 졸지에 게이가 돼버리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신입 레지던트가 병원 합동 특공대 응급구조 훈련에서 엘리트 특수경찰을 만나 처음엔 오해를 겪었지만 여러 번의 구조를 함께하며 점점 용감하고 강인한 헌신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

살아가는 의미는? 연인,친구,가족...중요한 사람들의 보살핌속에 루게릭(ALS)이라는 난치병과 싸우는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청춘 드라마.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시간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해주는 드라마.

작은 도시 화린, 이때, 택시기사 왕샹이 꿈에도 몰랐다. 이번생에 만나고 싶지만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말이다. 원수이냐 옛 친구이냐? 만났으면 자신에게도 아들에게도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 정체불명의 토막난 시체가 돌덩이마냥 화린의 수면 위와 왕샹의 머리를 덮치고, 이 물결은 20년이 지나 단풍잎이 노랗게 변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잃어버린 아버지, 죽은 연인, 다시 만난 옛 친구는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인해 3개의 다른 시대에 갇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하나의 진실만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수수께끼가 풀리면 시공간이 하나가 되고 긴 계절 속에 운명과 시대의 만가만 남는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1598년 8월 강원도 흡곡현, 신영 중이던 담령은 양씨의 여각에 하룻밤 머물게 되고, 여각 내부 정원에 자리 잡은 작은 연못에 갇힌 아름다운 인어와 눈을 마주하게 된다. 인어를 안타깝게 여긴 담령은 양씨의 죄를 빌미로 인어를 바다로 보내주게 되고... 긴 인연이 시작되는데....

Carita de Angel is a remake of the telenovela Papa Corazon, which also was adapted for Mundo de juguete. Tells the story of Dulce Maria, a sweet, 5-year-old girl full of joy, compassion, and good feelings. After the death of her mother, her father Luciano Larios sinks into depression and lives abroad for a few years, leaving his daughter and loved ones behind. Dulce Maria enrolls in a Catholic boarding school for girls called "Reina de America" (Queen of America) to be taken care of by the nuns, as well as being taken care of by her uncle Gabriel, who is a priest.

한 미스터리한 사립 탐정이 할리우드 프로듀서의 사랑하는 손녀 실종 사건을 조사하며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문제와 씨름한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그런 그의 앞에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가 찾아온다.

LA 최고의 공인 중개 회사, 오펜하임 그룹의 엘리트가 다시 모였다. 최고급 주택과 화려한 삶을 파는 중개인들. 그들의 무기는 인맥, 모든 드라마가 거기에서 시작된다.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

Web Junk 20 is an American television program in which Vh1 and iFilm collaborate to highlight the twenty funniest and most interesting clips collected from the Internet that week. The show is now hosted by comedian Aries Spears. Patrice O'Neal hosted the first two seasons, while Jim Breuer hosted Season 3. Rachel Perry introduces the premise of each clip via voice-over. Season 3 of the show introduced credit given to websites the clips are taken from. Previous seasons of the show would only introduce the clips, but website addresses from sites such as ebaumsworld.com or break.com could clearly be seen in the clips.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처음엔 검찰 조직 내부의 비리에서 촉발된 것으로 보였던 사건은 범인의 의도도, 향방도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지는데...

Al fondo hay sitio is a Peruvian TV series created in 2008-2009 by Efraín Aguilar. It deals with the problems of social differences and economic status. It's one of the most popular shows in Peru and is now being shown in Ecuador, Bolivia, Paraguay and Uruguay.

A story of revenge and ambition, seduction and betrayal; all told from the perspective of an offended and abused woman named Altagracia. Altagracia represents the hundreds of thousands of Mexican women who have been victims of the violence by faceless men who are protected by impunity. But Altagracia, transformed into a strong-willed, ruthless man-eater known as La Doña, will seek out each and every one of these men to bring them to justice.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가는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