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그 크리스마스가 모두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 그들을 하나로 단단히 묶었던 가족의 비밀. 세 번의 성탄절에 걸친 네 자매의 내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밀당을 하던 두 남녀, 융과 마리아가 사랑을 나누는 관계가 되려하다가 융이 마리아가 옆집 남자에게 한눈을 파는 모습을 발견한 순간, 세상이 멸망하고 자신을 아기 예수라고 자칭하는 대머리 거인이 나타나 마리아를 손에 들고는, 그녀의 머리를 뜯어내어 죽인다. 그리고, 아기 예수는 마리아의 몸은 세상 어딘가 저 멀리로 날려보낸 뒤, 마리아의 머리를 거대화시키고 그 위에 거대한 돌덩이를 쌓아서 고통의 궁전을 만든 뒤, 마리아를 돌려달라며 애원하는 융을 손가락으로 튕켜 저 멀리 어딘가로 날려보낸다. 정신을 잃은 융은 지면에서 솟아나온 거대한 손바닥에 받아져, 어둠 속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한 여인의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에 눈을 뜬 융은 마리아를 되찾기위한 모험을 떠난다.

가슴 아픈 이별, 그 후 몇 달이 지났다. 이상한 소포를 받은 남자 앞에 과거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그곳에서 그들은 아직 연인. 이번에는 그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

In the village of San Andres, the rivalry between two families the Valdes and the Ramirez is centered on "El Manantial", a beautiful fountain of water that happens to bathe the small property of the Valdes and not the neighboring ranch, the rich and prosperous hacienda "Piedras Grandes", where the best cattle are raised and is property of the Ramirez. But the spring is not the real reason for the hatred between the families. Justo Ramirez, married to Margarita Insunza, had a relationship with Francisca Rivero, wife of his enemy and neighbor Rigoberto Valdes. This relationship, founded in the betrayal, will cause the utmost bitterness and the destruction between the two families. The Valdes have a beautiful daughter named Alfonsina, who was born in the same year as Alejandro, the son and heir of the Ramirez. Although they have grown separately with their souls full of prejudices against their respective families, the two cannot avoid feeling attracted to each other. Margarita will not permit this and so she tells her husband to make sure her son will never be together with Alfonsina so he could marry Barbara, her cousin's daughter. Justo rapes Alfonsina and she leaves along with her mom and her aunt. Five years later... Alfonsina is graduating from school and has a good life until her mother commits suicide because she found out she was deathly ill and could no longer live with the guilt of her lifestyle. Before dying, her mother confesses to Alfonsina that Justo Ramirez destroyed her life and after that Alfonsina vows revenge on the man who destroyed her family. She returns to San Andres and there she once again sees Alejandro who is now engaged to Barbara. Their love is still present in their hearts. They will have to fight for their love and see if they can be happy by the shores of El Manantial... El Manantial is a Mexican telenovela that first aired in 2001, starring Adela Noriega and Mauricio Islas. The telenovela received TVyNovelas Award for Best Telenovela, in 2002.

소니는 유명 TV 시리즈 '완전 랜덤!' 주연 선발 오디션에서 우승하고, 엄마 코니와 함께 위스콘신을 떠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준비한다. '유쾌한 써니'는 소니의 일과 가정생활, 소니가 새로운 삶에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풀어낸다. 소니는 동료 출연자 니코, 그레이디, 조라와 금세 친해지지만, 쇼의 스타 토니는 소니가 생각했던 것보다 친해지기 어렵다. 소니는 동료들과 십 대 드라마 '매켄지 폴스'의 거만한 출연진 사이의 불화와, 쇼의 잘생긴 스타 채드 딜런 쿠퍼와 씨름해야 한다.

워킹 데드와 엑스 파일의 책임 프로듀서가 제작한 이 단편 시리즈는 에런 맨키의 팟캐스트 '로어'를 스크린으로 가져와 우리에게 최악의 악몽을 선사했던 실제 사건들을 파헤친다. 로어는 드라마틱한 장면, 애니메이션, 기록, 내레이션 등을 종합하여 뱀파이어, 늑대인간, 시체 도둑 등 우리가 아는 괴담이 어떻게 사실에 기초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When a rising high school football player from South Central L.A. is recruited to play for Beverly Hills High, the wins, losses and struggles of two families from vastly different worlds - Compton and Beverly Hills - begin to collide. Inspired by the life of pro football player Spencer Paysinger.

그들의 손에 인류의 존망이 달려있다. 치명적인 독감의 대유행을 막는 데 뛰어든 의료 종사자들. 세계 곳곳, 그들이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The series follows the fun and endearing Derbez family as they discover new cultures in foreign lands and for the first time – all together and unfiltered.

'빅뱅이론'의 주인공 셸든 쿠퍼의 어린 시절을 다룬 이야기.

좀도둑으로 시작해 세계 최대의 마약 제국을 세운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 그의 생애를 생생한 현실감으로 스크린에 옮긴 시리즈.

늘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말콤네 가족 특히 사고 뭉친 4형제로 인하여 말콤네 가족은 늘 시끌벅적합니다. 후에 말코의 4형제는 5형제가 됩니다.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LA로 와 나이트클럽을 열고 인생을 즐기던 어느 날 강력계 형사를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다.

2011년 4월 HBO에서 방영을 시작한 판타지물. 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귀족 가문의 다툼 외에도 북부에 존재하는 미지의 위협인 백귀, 그리고 15년 전에 내전으로 인해 살해된 왕의 딸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자신이 추방당한 웨스테로스를 향해 왕권 회복을 도전하는 이야기가 함께 들어있다.

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희망조차 없는 정신병동 보호사. 그에게 있는 거라곤 자폐 스펙트럼인 형 하나. 그저 한 달 월급으로 형과 배불리 먹고 두 다리 뻗고 잘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남자 앞에 동화 속 마녀와 같은 이상한 여자 하나가 불쑥 등장한다. 칼 대신 펜을 휘둘러 동심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아동문학계의 여왕. 더군다나 선천적 결핍으로 사랑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그녀가 하필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에게 운명적으로 꽂혀 버린다. 그렇게 시작된 피가 튀고 살이 에이는 전쟁 같은 밀당. 과연 이들의 살벌하면서도 아름다운 잔혹동화는 해피엔딩을 향해 갈 수 있을까?

런던에서 현대적인 삶을 살아가는 플리백은 메마른 유머 감각을 지녔으며, 성에 관심이 많고, 분노와 비탄에 빠진 여성의 전형을 웃기면서도 슬프게 보여준다. 극작가로 상을 받은 피비 월러브리지가 각본을 썼으며, 주연배우로도 출연한다. 솔직한 플리백은 상처를 치유하려고 애쓰면서도 도움의 손길을 거절하고, 허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행방불명된 소년. 이와 함께 미스터리한 힘을 가진 소녀가 나타나고, 마을에는 기묘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아들을 찾으려는 엄마와 마을 사람들은 이제 정부의 일급비밀 실험의 실체와 무시무시한 기묘한 현상들에 맞서야 한다.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2021년 6월 Disney+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2012년 뉴욕 전투 직후. 아스가르드로 연행되던 로키는 뜬금없이 자신 앞에 밀려온 테서랙트를 들고 탈출해 또다른 가능성의 로키로 분화된다. 하지만 엉겹결에 고비 사막 한 가운데에 추락한 로키는 포털을 열고 나타난 TVA 요원들에 의해 단숨에 제압당하고 연행된다. 한편 1549년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성당, 모비어스는 이곳에서 헌터들에게 시간선 간섭이 일어났다는 보고를 받는데...

한때의 실수라고만 믿었다. 하지만 이제는 죗값을 치러야 한다.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여성 교도소에 수감된 뉴요커. 이 잔혹한 정글에선 누가 친구이고 누가 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