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간이니?"라고 묻고 싶은 세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

2021년 6월 Disney+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2012년 뉴욕 전투 직후. 아스가르드로 연행되던 로키는 뜬금없이 자신 앞에 밀려온 테서랙트를 들고 탈출해 또다른 가능성의 로키로 분화된다. 하지만 엉겹결에 고비 사막 한 가운데에 추락한 로키는 포털을 열고 나타난 TVA 요원들에 의해 단숨에 제압당하고 연행된다. 한편 1549년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성당, 모비어스는 이곳에서 헌터들에게 시간선 간섭이 일어났다는 보고를 받는데...

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희망조차 없는 정신병동 보호사. 그에게 있는 거라곤 자폐 스펙트럼인 형 하나. 그저 한 달 월급으로 형과 배불리 먹고 두 다리 뻗고 잘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남자 앞에 동화 속 마녀와 같은 이상한 여자 하나가 불쑥 등장한다. 칼 대신 펜을 휘둘러 동심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아동문학계의 여왕. 더군다나 선천적 결핍으로 사랑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그녀가 하필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에게 운명적으로 꽂혀 버린다. 그렇게 시작된 피가 튀고 살이 에이는 전쟁 같은 밀당. 과연 이들의 살벌하면서도 아름다운 잔혹동화는 해피엔딩을 향해 갈 수 있을까?

Teresa Chavez is a young woman with an obsession for money and ambition. Despite her beauty and the fact that she was raised in the bosom of a loving family, she is resentful; her one desire is to leave her humble but poor neighbourhood.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재벌가에서 자란 10대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Persuaded by promises of a better life, three young women are sold into prostitution and must risk their lives and their families to escape.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톱모델과 모델을 꿈꾸는 예쁜 소녀가 몸을 다시 뒤바꿀 방법을 찾을 때까지 상대방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달콤아슬 로맨틱 코미디.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희성은 이대로가 좋다. 사랑스러운 아내. 애교쟁이 딸. 직접 만든 금속공예품들이 진열된 번듯한 공방. 모든 일상이 완벽하게 평범했다. 그의 공방에 예기치 못한 방문객이 찾아오기 전까진. 강력계 형사 지원은 희성의 생일파티 날 걸려온 긴급 호출로 아동 살인미수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같은 사건을 쫓던 기자 무진이 지원의 소개로 희성의 공방을 찾아오는데...

Tú o nadie is a Mexican telenovela. It was produced and broadcast by Televisa in 1985, and starred Lucía Méndez, Andrés García and Salvador Pineda. It became a major international hit, and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successful telenovelas from the 1980s. The story of Tú o nadie took place in Acapulco, and actress Lucía Méndez sang the theme songs for the telenovela which were "Corazón de Piedra" and "Don Corazón".

멕시코계 미국인이자 테하노 가수인 셀레나. 어른의 문턱에 선 그녀와 가족들이 힘겨운 선택의 순간을 마주한다. 꿈과 사랑 그리고 음악을 위한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

A global cataclysm, caused by a fatal accident in Geneva (Switzerland) during the implementation of the particle accelerator will lead to the crew and students of the school-ship Polar Star to live the greatest adventure of their lives. Isolated and aware that we only have each other, the ship will become their only home.

Crazylegs Crane inserts himself between 2 Pink Panther adventures.

1999년, 여우고개에서 벌어진 기이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9살 소녀, 지아. 21년 후, 30살이 된 지아는 세상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찾아서 밝히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도시 괴담을 찾아서”의 피디로 활약 중이다. 그런데 어느 날, 지아네에 수상한 ‘괴물’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는데...

A heartbreaking story in which power, obsession, and desire will tragically mark the love between Paulina and Adrián who will fight for their love against all odds, even if it takes their life.

La Tormenta is a Colombian 2005 telenovela produced by RTI Colombia and broadcast by Telemundo and Caracol TV, starring Natalia Streignard and Christian Meier. Maria Teresa is a woman accustomed to living in the city, but she has to move to live at ‘La Tormenta’, her family’s estate, to try to save her family from financial ruin. The family is facing economic problems and she thinks La Tormenta will save them from bankrupt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