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조종에 능한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칠레에 독일 기독교인 공동체를 세운다. 이후 이곳은 독재자의 수족이 되어 악의 소굴로 변한다. 고문과 성폭행을 일삼은 사이비 집단에 관한 다큐멘터리.

Zeynep gets married to a man whom her family does not approve and goes to the U.S.A to live there. She gives a birth to a baby boy but when her marriage does not go well she decides to return to Turkey as devastated. Fatih, on the other hand, comes from a rich family and goes to the U.S.A. to study. But, he does not find what he has expected and decides to go back to Turkey. These two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come across to each other at the same flight to Turkey. They make a marriage agreement on the flight. Fatih wants Zeynep to pretend his wife because his family forces him to get married to Irem. He wants his freedom back. Zeynep, on the other hand, does not want to ask help from her family so, she accepts Fatih’s offer.

Hailed the "King of Zanzibar" for his luxury travel destination, Wojtek Żabiński's high society life crashes to a halt when he's accused of fraud.

Retired police chief Hans Holms is called out of retirement when his grandchildren are visited by fairy tale characters and announce that Snow White has been kidnapped.

마피아가 지배하는 거리 에르가스툴룸에서 물건 전달부터 살인, 호위, 사람 찾기까지, 의뢰라면 뭐든지 받는 [해결사]을 업으로 둔 워릭과 니콜라스. 두사람에겐 경찰과 마피아도 한 수 물러나주고, 어느 조직의 소속도 아닌 중립적인 존재로 이런저런 의뢰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로부터 날아든 의뢰로 둘은 한 창녀를 만나게 된다. 고립된 이 거리에서 밖에서는 살 수 없는 정상인(노멀)들과 『황혼종』이라고 불리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자들. 계속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 겹치는 사명과 운명. 두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날 때, 거리의 혼돈이 가속된다.

1960년대 바르셀로나, 거물 마약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한 계단 한 계단, 그녀는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 위해 나아간다.

대학교에 입학한 여주 린위징이 그곳에서 고등학생 시절 짝꿍 선쥐안과 재회하고 선쥐안이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선쥐안을 어둠 속에서 벗어나 인생이라는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게 돕는 이야기를 그린다.

니스카, 샤이, SCH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힙합 서바이벌 시리즈. 10만 유로라는 획기적인 상금을 놓고 프랑스 래퍼들이 프리스타일, 배틀, 작사 대결을 펼친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부디 다시 만날 수 있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뿔뿔이 흩어졌으나 서로의 생존과 재회를 위해 죽을힘을 다해 노력했던 어느 유대인 가족의 놀라운 실화 바탕 드라마. 20세기 가장 어두운 시대, 극한의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간의 강한 의지, 그리고 결코 빼앗길 수 없는 희망과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지아 헌터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과거의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가 실종되자 사이버 탐정인, 그의 딸이 아빠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사이비 교단, 비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작은 산악 마을에 이른다.

나 안 죽었어!'는 빈털터리 돌싱, 자칭 재난 사건인 넬 스티븐스(지나 로드리게스)가 10년 전에 버린 삶과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과정을 그린다.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인 부고 쓰기를 하게 된 넬은 의외의 인물에게서 인생 조언을 듣는다.

마르코와 안드레아의 관계와 정체성을 탐색하는 드라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지만 서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에 접근한다. 쌍둥이는 주위의 기대에 따르는 삶 대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자아 발견의 여정을 떠난다. 여기 동참한 두 사람의 친구들도 저마다 세상 속에서 있을 곳을 찾아 헤맨다.

마음의 상처가 분노와 복수로 바뀌면서 리브와 윌의 달콤한 휴가가 악몽으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

1966년, 여아 실종 사건으로 볼티모어가 흉흉해지고, 두 여성의 인생이 서로를 향해 비극적으로 치닫는다.

맥스턴 홀 사립 학교에서 루비는 우연히 엄청난 비밀을 목격한다. 거만한 재벌 2세인 제임스 보퍼트는 어쩔 수 없이 뛰어난 장학생 루비의 입을 막으려 한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불꽃이 튀게 되는데...

산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마을, 그리고 이곳에 사는 평범한 아이들. 그들의 세계가 송두리째 바뀐다!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샘, 비랄, 로만과 빅토르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별안간 서로 다른 시간대의 평행 세계로 보내진다. 우주의 법칙이 뒤틀리며 현재와 미래, 그리고 다중우주의 경계가 무너진 것. 원래 살던 이전 세계로 무사히 돌아가려면 힘을 합쳐 방법을 찾아야 하는 네 아이들. 이를 위해선 그들뿐 아니라 그들의 부모도, 난생처음 논리적 사고에 반하는 수사를 해야만 하는 레츠 경위도 이전의 사고방식을 버려야 하는데. 그들은 과거의 세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끈끈한 사이의 가비 자매들은 항상 서로를 지켜 왔다. 하지만 자매들 모두 죽기를 바랐던 못된 형부(제부)가 진짜 죽어 버리자 자매들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고 자매간의 사이는 전에 없던 시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