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낸시랭
‘뭘 좀 아는 남자’들의 다섯 번째 밤! 문어발 MC 신동엽, ′마녀사냥은 내 몸의 생식기(?) 같은 존재!“ 연기발라더 성시경, “기집애,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녹화장을 박차고 나간 사연은? 귀여운 음란마귀 허지웅, “성시경, 안녕 나의 사랑! 음란함이 대박이다.” 노래의 진실은? 예능 대세 조정치의 폭탄 발언, “정인과 진짜 사귀는 것 아니다. 따로 연인이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질펀함에 재미가 더해가는 4MC의 색(色)다른 토크! 마녀에게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의 외침! 살아있는 라디오 드라마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 번째 사연> 말이 너무 많아 둘 사이의 은밀한 얘기까지 하고 다니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여자, “아무리 말이 많아도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 거 아닌가요?” <두 번째 사연> 나를 ‘택배 아저씨’라고 휴대폰 주소록에 저장하며 내 존재를 숨기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자, “서로 사랑하는 사이면 주위에 알리고 싶고 그런 거 아닌가요? 대체 왜 그럴까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그들! 과연, 뭘 좀 아는 형들이 말하는 뭔가 다른 해결책은? 이성이 보내는 신호! 혼자만의 착각일까? 호감의 표현일까? 사랑의 시작 신호를 밝힌다! <그린 라이트> 그녀의 OOO한 행동! 좀 더 다가가도 될까요? 이성의 아리송한 신호들! 단 둘이 떠난 해외출장에서 나 보란 듯 휴대폰을 끄던 그녀, 나에게만 제주도 특산물 오메기떡을 선물한 여자 후배 직원? 4MC마저 착각에 빠뜨린 아리송한 신호와 꾸밈없는 이야기! 세상 속에 숨은 각종 마녀를 찾아내는 <마녀재판>! 네 번째 마녀재판에 오른 마성의 여자! <엽기적인 그녀>의 미워할 수 없는 4차원 엽기 마녀 전지현(전여인). 과연 그녀는 정말 마녀일까? ‘전지현 마녀’의 예측불허 스킬을 놓고 벌이는 뜨거운 공방! 4MC와 팝 아티스트 낸시랭,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대한민국 톱모델 한혜진, 대한민국 톱게이 홍석천이 다섯 번째 마녀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