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거주하는 다채로운 사람들이 등장하는 '주재원'은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삶이 변하는 일련의 사건이 벌어지는 경험과 마주한 여성들과 그로 인해 비난과 책임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주에서 두 번째로 좋은 병원, 시즌 1에서는 외계인 의사 슬리치와 클락이 위험하고 놀라운 사건을 해결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위기에 처하는데, 암울한 사생활을 생각하면 망각을 선택하는 편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

살인적인 물가로 악명 높은 런던. 잡지사 기자 티파니와 호스피스 간호사 리언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 집에, 그것도 한 침대를 쓰며 살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집 이용 시간을 정해 놓고 서로 마주치지 않을 것. 두 사람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채 포스트잇으로만 소통하며 아찔한 동거를 이어 나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점차 가까워진다.

When Helen Tudor-Fisk's life falls apart, she takes a job in a small suburban firm specialising in wills and probate assuming that, because the clients are dead she won't have to deal with people.

Tasha is living the dream, she has the perfect house, a loving husband and a beautiful little girl. But there's one large blot on Tasha's marital landscape: her husbands's ex-wife won't leave them alone and seems intent on staying in the picture.

고등학교 2학년의 안경을 쓴 과묵하고 쿨한 성격의 우츠미와 과거 축구부원이었던 세토가 방과 후에 강변에 앉아 시간을 때우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RuPaul brought Drag Race into the homes of millions and made the once taboo art form mainstream. This newfound renaissance has inspired a new generation to explore the art of drag and challenge the constructs of gender. While RuPaul’s Drag Race is a competition, Drag Heals is a documentary journey that follows men who have never worn heels or make-up but have always dreamed of letting their inner drag queen out. These men (and aspiring queens!) enter Canada’s first ever Drag class to explore how to create a compelling drag persona based on personal experience. For most, this is akin to a second coming out process. The culmination of the workshops will be a public performance where they will face down their fears of stepping into the limelight. Drag is typically viewed from a distance; Drag Heals gives unparalleled access to the creation of a performance that is more than just your average lip sync.

Dramatizing one of the most infamously notorious and shocking serial killer cases in the world, the hunt for Peter Sutcliffe, commonly dubbed the Yorkshire Ripper, between October 1975 and January 1981, South Yorkshire police undertook the biggest manhunt in British criminal history. The search for Sutcliffe lasted five years, involved over a thousand officers and changed the way the British police worked forever.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열립니다, 성년이 된 키 4m의 흑인 소년 쿠티의 환상적이며 자유분방한 인생을 다룬다. 세상으로부터 숨어서 자란 쿠티는 처음으로 세상의 아름다움과 모순을 경험하게 된다. 우정, 사랑, 어색한 상황을 마주하고, 더 히어로라고 하는 그의 우상인 현실 속 슈퍼히어로를 만나기도 한다.

열다섯 살 흑인 소년이 눈밭에 버려진다. 피 흘리며, 홀로 죽은 아이. 정의는 멀고 현실은 비정한 것. 경찰은 진상을 은폐하려 하지만 아직 진실을 원하는 이들이 있다.

Maddie, a persona shifting con-artist who is as beautiful as she is dangerous, leaves her unwitting victims tormented when they realize they have been used and robbed of everything – including their hearts. But things get complicated when her former targets, Ezra, Richard, and Jules team up to track her down.

데뷔작이 될 영화 촬영을 시작하는 감독. 그런데 현장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촬영은 엉망이 된다. 실수와 협박, 그리고 방해 행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뒤에서는 제작팀이 대혼란의 사태를 포착한다.

부모를 잃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 손에 자란 조카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고객들에게 부고를 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강지영의 동멸 소설 원작.

Millennials experience first love and discover their emerging identities in this teen drama told partly through texts, chats and social media posts.

2015년, 한 커플이 끔찍한 가택 침입과 납치 사건을 겪는다. 그리고 납치됐던 여성이 돌아오자 두 사람은 직접 사건을 꾸몄다는 자작극 혐의를 받게 된다. 그 진상을 다루는 범죄 실화 다큐시리즈.

1705년 잉글랜드, 넬 잭슨은 살인 누명을 쓰고 두 여동생과 도망 다니게 된다. 요정 빌리 블라인드의 도움으로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넬은 자신의 사명이 여왕을 노리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잉글랜드를 구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살인, 섹스, 음악.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뽐내는 퀸들이 무한 경쟁에 나섰다. 이들의 목표는 10만 달러 상금과 '미국의 차세대 드래그 슈퍼스타'라는 명예. 드래그 퀸의 대모 격인 루폴이 이들의 화려한 무대를 이끈다.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리얼리티 쇼.

1999년에 발생한 멕시코 TV 진행자 파코 스탄레이의 미해결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파코와 가까웠던 여섯 인물의 관점에서 용의자들의 동기를 파헤치며 유명세와 배신이라는 뒷 이야기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