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이비사에 오는 조이. 고향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전과는 다른 삶을 경험한다. 빠르게 빠져드는 쾌락의 섬, 이곳이 품은 비밀은 무엇일까.

Kaboul Kitchen is a French comedy television series broadcast by Canal+. It was created by Marc Victor, Allan Mauduit and Jean-Patrick Benes. The series is based on the true story of Radio France Internationale journalist Marc Victor, who ran a restaurant for French expatriates in Kabul until 2008. The first series premiered on February 15, 2012 on Canal+ and ended on March 5, 2012. It set a ratings record for comedy series in the primetime slot on Canal+. A second series, which will have 12 episodes, has been commissioned. The series depicts the life of French expatriate Jacky who runs the popular restaurant Kaboul Kitchen in Kabul, Afghanistan. His daughter Sophie, who he has not seen in 20 years, arrives to do humanitarian work, while he is interested only in making money. The series won two Golden FIPA Awards at the 2012 Festival International de Programmes Audiovisuels: one for Best TV Series and one for Best TV Screenplay. It was screened at MIPTV and named fourth on The Hollywood Reporter's list of "MIPTV A-List Projects" for the most promising series screened at the event.

로버트 슐라그는 '비트'라는 별명을 가진 화려한 도시 생활과 유흥에 젖은 베를린 클럽 프로모터다. 경찰은 그를 이용해 장기 밀수 조직의 범죄를 밝혀내기 위해 비밀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Cold-blooded murders in the Laestadian community of Varjakka take criminal investigators to the heart of guilt and forgiveness over three decades.

막 4성 장군이 됐다. 미군에 신설된 우주군의 대장이 됐다. 이제 하늘로 날아오르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공군에게 무시당하고, 과학팀장과는 어긋나고. 진짜 폭발하겠네!

귀여운 사고뭉치 어린 양 숀을 소개합니다! 주인아저씨, 아기 양 티미, 양치기 개 비처, 친구 양 셜리와 함께 농장에서 보내는 시끌벅적한 하루하루. 아무도 못 말리는 숀과 동물 친구들의 신나는 일상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

1958년 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 고급 아파트에 사는 미지 메이슬의 인생은 남편과 아이들, 우아한 속죄일 기념 식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갖춘 듯 했다. 그러나 한 순간에 일어난 변화는 그녀를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의 변신하게 만들었고, 그것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꿈의 개발팀 데브스에 합류한 세르게이가 이틀 만에 분신자살을 한 채 발견된다. 릴리는 세르게이의 죽음 뒤에 거대 IT기업 어마야가 있다고 믿는다. 대체 데브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1960년대 주부, 1980년대 사교계 명사, 2019년의 변호사.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각기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이 3명의 여성들이 시대를 관통하는 바로 그 문제! 결혼생활의 불신을 다룬다.

1980년대에 발행된 유토피아라는 그래픽 소설을 둘러싸고 2권을 찾는 의문의 조직과 사람들 사이의 추격전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

사랑은 모든 규칙을 깬다. 이 앤솔러지 시리즈는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인간관계, 유대감, 배신, 폭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 무엇도 태양광을 막을 수 없다. 햇빛에 닿는 순간 죽음뿐. 기이한 우주 현상이 빚어낸 광선을 피하려면 밤 시간대의 지역으로 달아나야만 한다. 납치된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태양에 쫓겨, 멈출 수 없는 도주를 시작한다.

전 세계 주요 대도시에 갑자기 나타난 외계의 방문자들 'V'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사람은 보통 평생의 짝을 만나기까지 7번의 연애를 거친다. 그중 2번은 긴 연애고 나머지는 짧은 만남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숫자들 뒤에는 늘 깊은 사연이 있기 마련. 관계에 서툰 다비의 연애들을 통해 사랑을 알아본다.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20대 중반의 남자가 가장 위대한 랩퍼가 되기 위해 꿈꾸는 이야기

카탈루냐 드라마 메릴의 이탈리아 리메이크 버전. 교사 단테는, 매력적이고 색다른 철학 교사다. 비순응적인 교육을 적용하고, 학생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그의 그러한 독특한 방식은, 사생활과 교육의 혼동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저주받은 땅이자 드루이드의 영역, 카이사르조차도 두려움에 떨며 회군했던 브리타니아를 정복하기 위해 로마의 장군 아울루스 플라우티우스가 병력을 이끌고 상륙한다.

재미 삼아 ′깃털처럼 가볍고 판자처럼 뻣뻣하게′ 게임을 했던 고등학생 소녀 5명이 게임에서 예측한 대로 차례차례 죽음을 맞는다.

멋진 남편과 사랑스러운 여섯 아이, 모두가 부러워할 완벽한 가정을 이룬 '필리스 슐래플리'에게 딱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그녀보다 멍청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워싱턴 정계 어디에도 그녀의 자리가 없다는 것. 정치학 학위에 집필한 책까지 있는 자신이 양복만 입고 답답하게 구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기 노릇이나 해야 하는 사실에 한숨만 나온다. 그때 사다리를 오를 수 있는 방법 하나가 눈에 띄는데 바로 성평등 헌법수정안(ERA)이다. 필리스는 양쪽 진영 모두가 매달리고 있는 이 법안이 자신의 정치 인생을 바꿀 지름길임을 직감하고 자신만의 치밀한 전략으로 싸움을 준비하는데...

그리 멀지 않은 미래, 당신들이 살고 있는 곳과 별로 다르지 않은 도시 '위어드 시티'의 사회는 부자가 사는 "어보브 더 라인"과 다른 하나는 가난한 이들이 사는 "빌로우 더 라인" 둘로 나뉘게 된다. "더 라인"의 의미는 말그대로 장벽, 도시 한가운데에 장벽이 세워진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