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된 찰리와 닉. 우정인 줄만 알았는데 둘 사이에 그 이상의 감정이 싹튼다. 10대들의 학교생활과 풋풋한 사랑을 다룬 성장 드라마 시리즈.

많은 호평을 받은 베키 앨버탤리의 소설 '사이먼 vs 더 호모 사피엔스 아젠다'에서 영감을 얻은 2018년의 획기적인 영화 '러브, 사이먼'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집에서 어려움을 겪고, 새로 온 도시에 적응해야 하며, 자신의 성적 지향으로 고군분투하는 크릭우드 고등학교의 전학생 빅터의 여정을 따라간다. 모든 일이 지나치게 힘든 듯 보이자 빅터는 사이먼에게 새 고등학교 생활의 기복을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과거 상류층 학생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가십걸'이 부활해 뉴욕 사립 학교 콘스턴스 빌러드 고등학교의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Pete is a handsome, tall, white-skin guy and is followed by a lot of girls. But Pete is gay and is usually bullied by friends. So one day, when Pete was bullied by his friends, Ae appears and helps him. Then Ae accidentally becomes the “bodyguard” of Pete. Of course, Pete falls in love with Ae, but he decided to keep that secret in his mind because Pete knows Ae is not gay like him.

데이트 앱을 통해 동화 속 왕자 같은 완벽한 남자를 만난 카밀라. 달콤한 로맨스를 나누다가 그를 깜짝 놀라게 해줄 계획을 세우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거짓된 낙원에 갇히고 만다.

뉴 멕시코 로즈웰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과 그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살고 있는 외계인들의 이야기

절친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예민하고 불안정한 사춘기 소녀 시드. 고등학교는 최악이고 엄마와의 관계는 더 최악인데, 여기에 슈퍼파워까지 생겼다. 대체 어쩌라는 걸까.

영국드라마 퀴어 애즈 포크의 미국판 리메이크 드라마로, 초기 설정과 스토리는 비슷하게 흘러가나 에피소드와 시즌 방영이 길어짐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의 미국판 드라마가 된다. 장장 5시즌에 걸친 시리즈는, 피츠버그란 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브라이언과 저스틴을 비롯 많은 주조연들의 솔직한 사랑과 로맨스를 과감하게 그렸으며, 당시 미국 내 차별 받는 성소수자들의 현실적인 애환과 민감한 정치적 이슈까지 망라한다. 그로인해 퀴어 애즈 포크는 소수자들의 컬트적인 인기와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퀴어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다.

사방이 막힌 신문실 안에서 용의자들과 씨름하는 런던의 형사들. 일말의 방심도, 조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참혹한 범죄를 해결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A zany comedy show with Matt Lucas and David Walliams, featuring characters from all over Little Britain.

부유하고 화려한 재벌가의 두 여인. 그들은 찾고 싶다. 진짜 나의 것을.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비상하고 싶다. 강인한 날개를 펼치며, 그들은 진정한 삶을 찾을 수 있을까.

장난기 많은 미국인 소녀들이 갑갑한 1870년대 런던 사회에 뛰어들며 영미 간의 충돌을 일으킨다. 남편과 지위를 쟁취하러 보내진 소녀들의 마음은 훨씬 많은 것들을 갈구한다.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똑똑하고 비꼬는 것에 도가 튼 웬즈데이 아담스. 암울함을 풍기는 그녀가 네버모어 아카데미에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새 친구도 사귀고, 앙숙도 만들며.

한 고교의 성 소수자 동아리 '무지개 연합' 학생들은 다사다난한 환경 속에서 성 정체성을 확립하는 여정에 있다. 그 과정에서 하게 되는 각자의 인생, 사랑, 가족에 대한 고찰에 함께한다.

따인은 대학교 1학년 학생이다. 같은 학교 친구이며 따인을 좋아하는 동성애자인 그린을 자신에게서 멀어지도록 하기 위해 친구들은 따인에게 내성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축구선수인 사라왓을 가짜 남자친구로 만들도록 설득한다. 첫 번째 시도에 실패한 후, 따인은 사라왓과 더 가까워 지기 위해 사라왓이 속한 음악 동아리에 가입한다. 따인이 사라왓을 설득한 끝에 사라왓이 따인의 가짜 남자친구가 되고, 이 둘은 그린을 떼어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롭 맥엘헨리, 라이언 레이놀즈가 렉섬 풋볼 클럽으로 세계가 응원할 외인구단 성공 신화를 쓰려고 한다. 이 다큐시리즈는 할리우드에서 웨일스까지 벼락치기 클럽 운영과 배우들, 팀, 마을이 얽힌 운명을 따라간다.

70년대, 연쇄 강간범으로 체포된 남성이 자신은 다중 인격이라며 무죄를 주장한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내가 아니라는 주장은 정당한가. 지난한 법정 싸움의 막이 오른다. 실화 바탕의 작품.

뉴욕주의 작은 마을 티볼리, 외딴 숲에 위치한 오두막에 있던 10대 후반의 소년들인 필립 시어(타일러 영 분)와 루카스 월든벡(제임스 팩스턴 분)은 오두막 밖에서 벌어진 잔혹한 다중 살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뒤, 살인자를 피해 은밀히 달아나는데 성공한다. 사건을 잊고 일상으로 복귀하려 하지만 자신들이 목격자라는 사실이 살인자에게 언제든지 발각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함께 비밀스럽게 유지해 온 자신들의 관계가 이 작은 마을에 폭로될까 하는 염려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 게다가 유례없는 잔인한 범죄를 수사하게 된 보안관 헬렌 토런스(줄리안 니콜슨 분)가 증거를 수집하고 목격자를 찾기 시작하면서 소년들은 더욱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가상의 현대 영국 왕실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