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번째 이야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재석X세호 자기들의 사람 여행은 계속된다!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와 함께 떠나는
오늘의 사람 여행지는 ‘서울시 용산구’
용산에서 만난 오늘의 첫 번째 유퀴저, 그런데..
“엇! 혹시 이적...?”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수 이적이 떴다?!
아기자기 세호, 용산 뒷골목에서 잃어버린 삼촌과 극적 상봉하다? ‘포스트 손흥민’ 축구 꿈나무 초딩의 아.찔.한 재석 과거 폭로전(?)까지~
‘과거’의 서울과 ‘오늘’의 서울을 한 프레임 안에 간직하고 있는 용산!
그곳에서 써 내려가는 자기님들과의 유쾌한 유퀴즈~
“자기님들~ 오늘도 같이 할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