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나디아. 언니 결혼식을 위해 스페인에 돌아오기로 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복잡하다.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 친구 구스만을 이참에 만날까, 말까.

그녀는 왜 떠나는 걸까. 카를라가 런던행 비행기에 타지 않도록 설득해야 하는 사무엘. 공항 보안 검색대가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포기란 없다. 운명의 사랑을 붙잡기 위해 뭐든 하는 수밖에.

집들이 파티를 위해 친구 둘을 초대한 레베. 맥주와 함께 조촐하게 시작된 파티는 마약 케이크 때문에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나면서 극적인 전환을 맞는다.

아리아나가 데인저러스 우먼 투어에서 얻은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규 앨범 Sweetner 작업 뒷모습을 공개합니다.

High-profile architect Alexandra faces her worst nightmare when she gets a call from local cop Conrado to identify her husband Oscar's body, found on a pier in the beautiful Albufera landscape outside Valencia. Suicide? How can it be when they had made plans for their future just hours ago? But it only gets worse: Oscar had been leading a double-life with another woman, Veronica. Who is this woman? Who was the man she loved for 15 years? And what happened that fatal night on the pier?

카탈루냐 드라마 메릴의 이탈리아 리메이크 버전. 교사 단테는, 매력적이고 색다른 철학 교사다. 비순응적인 교육을 적용하고, 학생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그의 그러한 독특한 방식은, 사생활과 교육의 혼동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어린 시절을 보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사무엘. 그러자 오마르는 돈을 모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Marido En Alquiler is a Spanish-language telenovela produced by United States-based television network Telemundo Studios, Miami and Brazilian Rede Globo. It is a remake of the Brazilian telenovela, Fina Estampa, although the working title for the project was Reina Madre. Sonya Smith and Juan Soler star as the protagonists, marking the latter's debut with Telemundo after signing an exclusivity agreement with the network in 2013, with Maritza Rodríguez and Miguel Varoni star as the main antagonists.

명문 기숙 학교 힐레르스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스웨덴의 빌헬름 왕자. 하지만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산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왕실의 의무를 짊어진 왕자라면 더더욱.

피 한 방울 안 섞이고 성도 다른 세사람. 링샤오 , 허쯔추, 리젠젠은 각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성장한다. 식당을 운영하며 알뜰살뜰 다정한 리젠젠의 아빠 하이차오와 유능한 경찰로 늘 바쁘지만 인자한 링샤오의 아빠 허핑의 보살핌 아래 화목한 분위기에서 자라며 상처를 치유하던 세 사람은 친남매보다 더 깊은 우애를 자랑하며 '진짜 가족'이 된다. 시간이 흘러 수능을 본 링샤오와 허쯔추가 리젠젠만을 남겨둔 채 외국으로 떠나게 되고 9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다시모인 다섯 가족에게는 각자 말 못할 사연이 생겼는데..!

한 때 인터넷 스타였던 칼리와 친구들이 다시 쇼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크리스마스를 혐오하는 대시.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릴리. 극과 극인 그들이 게임을 시작한다. 빨간 노트로 힌트와 미션을 주고받으며. 이렇게, 사랑도 시작되는 걸까.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다시는 행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출소 후 새로운 사랑을 만나 희망찬 미래를 꿈꾸던 남자. 지금, 그 미래가 달아나려 한다. 그날 밤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모든 걸 뒤흔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사람이 세상을 떠나도, 그들의 물건은 남는다. 거기엔 생전의 삶이 깃들어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청년과 출소한 그의 삼촌. 세상에 대해 일말의 기대도 없이 살아온 두 유품정리사가 고인의 못다 말한 이야기를 듣는다.

십 대들만 빼고 모든 어른이 사라진 마을, 웨스트 햄. 자유로웠던 기분도 잠시, 아이들은 혼란스러워진다. 이대로 영영 갇혀 지내면 어쩌나, 살아남을 수는 있는 걸까.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각자 사연을 안고 매춘 클럽에서 일하는 세 여자. 우발적인 몸싸움 끝에 포주에게 치명상을 입히면서 무지막지한 도주를 시작한다. 놈의 수하들을 피해 끝까지 달려라. 이 고비만 넘기면 과거에서 벗어나 자유와 새 인생을 거머쥘 수 있으니.

슬픔에 빠진 한 필라델피아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 입에 담지 못할 비극으로 인해 이들의 결혼 생활에 균열이 생기고, 불가사의한 힘이 집 안으로 들어오도록 문을 열게 된다. M. 나이트 샤말란 제작 참여.

2018년 9월 FX Networks에서 방영을 시작한 범죄 드라마. 썬즈 오브 아나키의 잭스 텔러 사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이지키얼 이지 레예스는 막 감옥에서 출소했고,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사이 국경지대에 위치한 마얀스 MC 지부의 유망주다. 자부심 넘치는 라틴 가족의 재능 있는 아들이자, 한 때 총아였던 이지의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여정은 국경 지역의 폭력 사태로 소멸되고 만다.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가야 하는 이지의 복수에 대한 열망은, 결코 원하지 않았고 또 절대 탈출할 수 없는 삶으로 그를 인도한다.

끔찍한 악몽이 되살아난다. 가면을 쓴 살인마, 피로 물드는 마을, 용의자로 몰리는 10대들. 덫에 걸린 아이들은 곧 처참한 비명을 지르며 희생될 것이다. 그때와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