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미지의 영역을 발견한 10대 소녀 카이라. 얼떨결에 인간계와 마법계를 연결하는 존재가 됐다. 요정들도 놀라워하는 그녀의 특별한 능력. 카이라는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인간계와 마법계를 지켜낼 수 있을까?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 찍히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다시는 행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출소 후 새로운 사랑을 만나 희망찬 미래를 꿈꾸던 남자. 지금, 그 미래가 달아나려 한다. 그날 밤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모든 걸 뒤흔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어린 시절을 보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사무엘. 그러자 오마르는 돈을 모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A quarter-life crisis causes a young Chinese-American woman to drop out of college and go on a life-changing journey to an isolated monastery in China. But when she returns to find her hometown overrun with crime and corruption, she uses her martial arts skills and Shaolin values to protect her community and bring criminals to justice…all while searching for the assassin who killed her Shaolin mentor and is now targeting her.

새 친구 펠리페의 도움으로 전 남자 친구를 잊으려는 카예타나. 마침 그때 필리프 왕자가 그녀의 삶에 다시 등장한다.

순양그룹 오너 일가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 해외로 유출된 비자금을 국내로 들여오라는 지시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던 중 오너 일가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다. 그의 억울한 죽음은 끝이 아니었는데, 1987년의 대한민국, 순양그룹 오너 일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한 것! 과연 그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Rosa salvaje is a Mexican telenovela that was broadcast in 1987. It starred the popular Mexican actress Verónica Castro, who played the main character, "Rosa", co-starring with Guillermo Capetillo as her love interest and Laura Zapata as the villain of the story. This telenovela was a huge success in Mexico, Latin America, Bulgaria, Croatia, Serbia, Bosnia and Herzegovina, Russia, Estonia, China the United States, Indonesia and provided the template for numerous other Latin American soap operas in terms of story, plot twists and characters for years to come.

2021년 3월 Disney+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니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다시 뭉친 두 사람은 팀을 이루어 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펼치며 자신들의 능력과 인내심을 시험받는다.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

명문 기숙 학교 힐레르스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스웨덴의 빌헬름 왕자. 하지만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산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왕실의 의무를 짊어진 왕자라면 더더욱.

서로 다른 사고로 이른 나이에 죽은 두 남녀. 그런데 두 사람이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살아난다. 그리고 그들 앞에 닥친 새로운 목표. 자신을 죽인 살인마를 찾아야 한다. 인성부터 재력까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딱 하나 외모가 모자란 차민은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며 자살을 시도한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어비스를 마주한 차민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고... 한편 서울지검의 에이스이자 초미녀 검사로 명성이 자자한 고세연. 엄산동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데...

Danna Paola stars as Patito, Eleazar Gómez as Mateo, Violeta Isfel and Cynthia Klitbo, play antagonist roles as Antonella and Bianca. The telenovela features adult protagonists also, René Strickler and Vanessa Guzmán. It first aired on Sunday, 8 March 2009, as the first telenovela to debut on a Sunday in Mexico. After a year of success, becoming a major hit in Mexico, especially among children, its final episode was also on a Sunday, 7 March 2010.

어느덧 몸 상태가 호전된 안데르. 알렉시스가 화학 요법을 받도록 도우며 여름을 보낼 생각이다. 아무리 밀어내도 부메랑처럼 돌아온 사람들이 있었듯이, 이제는 안데르가 알렉시스를 위해 부메랑이 될 차례다.

A youth named Diego (David Chocarro) was released from prison, 20 years after being incarcerated. He was unjustly accused of a school massacre. Soon after his release, he finds himself entangled in a series of conspiracies and intrigues. With the help of his psychiatrist, Antonia(Maritza Rodriguez), he begins to uncover the mysteries surrounding the massacre.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시리즈. 인생을 바꿔놓을 456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참가자 456명의 스킬이 궁극의 시험대에 오른다.

1996년, 이름도 지루한 마을 보링. 그러나 이곳에도 뜨거운 청춘들이 있다. 사랑과 우정의 롤러코스터를 오르내리는 십대들의 아날로그 낭만이 펼쳐진다.

인류의 99.9%를 휩쓸어버린 팬데믹 20년 후, 생존 이상의 의미를 찾기 위해 세상을 떠도는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드라마